아프리카티비(TV)-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 범죄 예방 위한 캠페인 전개

등록일 2019년07월12일 16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TV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프리카TV가 지난 6월부터 약 한달 동안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함께 최근 SNS, 인터넷 포털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이버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프리카TV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3년 째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사이버 범죄 예방 캠페인의 주제는 '메신저피싱'과 '명예훼손(악플)'이다. 아프리카TV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각 주제별로 30초 분량의 캠페인 영상 총 2편을 제작했다.

 

캠페인 영상 제작에는 아프리카TV 인기 BJ '양팡'과 '임다'가 참여했다. 두 BJ는 영상 제작 뿐 아니라 아프리카TV를 통해 이번 캠페인 영상을 유저들과 공유하고, 라이브 퀴즈 이벤트를 벌이는 등 캠페인 홍보활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12일) 간담회를 열고, 사이버범죄예방 캠페인 알리기에 앞장선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두 BJ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사이버 범죄로부터 BJ와 유저를 보호하고, 건전한 1인 미디어 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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