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9일부터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 한국어로 생중계

등록일 2019년07월19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TV가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을 한국어로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19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GLL Grand Slam: PUBG Classic)'을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진행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박상현 캐스터, 김지수 해설위원, 채민준 캐스터, 신정민 해설위원이 중계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은 펍지 e스포츠 프로 대회 페이즈(Phase) 사이에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북미,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의 펍지 리그 페이즈 2 상위 16개 팀이 참여하며, 총 상금 30만 달러를 두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대회에 참여하는 팀으로는 유럽 대표팀 FaZe Clan, Natus Vincere, Team Liquid, G2 Esports, Pittsburgh Knights, 북미 대표팀 Tempo Storm, Cloud9, Ghost Gaming, The Rumblers, Spacestation Gaming, 오세아니아 대표팀 Athletico, Incognito, Hell Yeah Brother, 남미 대표팀 Team Singularity, BitLoft Esports, RED Canids가 있다.
 
16개 팀은 3일 동안 '누적포인트제'로 총 18번의 매치를 펼치게 된다. 경기는 FPP(1인칭 시점) 모드에서 스쿼드로 진행되며, 미라마(Miramar)와 에란겔(Erangel) 맵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 간 진행되는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의 한국어 생중계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SBS-AfreecaTV에서는 녹화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GLL 그랜드 슬램: 펍지 클래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경기 결과는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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