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크리에이터 '모영순' 통해 소통 강화 나선다

등록일 2019년08월13일 10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공식 크리에이터 MC '모영순'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MC '모영순'은 '모험가분들이 내 마음속 0순위라는 뜻'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번째 공식 크리에이터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에서 게임 소식 전달과 이용자와의 소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5일 '모영순'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신입 MC '모영순'을 소개하며 이용자들에게 앞으로 플레이할 검은사막 모바일 클래스를 추천을 받았다.

 

'모영순' 첫 등장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첫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단 이용자를 대상으로 50명에게 흑정령 굿즈를 선물로 지급한 이번 이벤트에는 7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9일 두 번째 영상에서 MC '모영순'은 700여 명의 이용자들이 남긴 댓글을 직접 읽어주며 소통했다.

 

김서윤 펄어비스 모바일 서비스실 실장은 "펄어비스의 사내 직원인 '모영순'은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러운 회사 생활이나 게이머의 일상을 보여줄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크리에이터다"라며 "서툴지만 소통의 열정이 담긴 초보 모험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용자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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