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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신작 MMORPG '용족환상' 국내 서비스명 'DX: 신 세기의 전쟁'으로 확정

2019년08월13일 11시4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가 로옹엔터테인먼트(Loong Entertainment, 대표 리칭)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용족환상(龙族幻想)'의 국내 서비스명을 'DX: 신 세기의 전쟁 (Dragon Xeneration: 신 세기의 전쟁)'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DX: 신 세기의 전쟁'은 중국에서 텐센트가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전예약자 1,200만 명, 앱스토어 사전 다운로드 인기순위 1위, 정식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정식 출시 4일만에 최고 매출 1위 등 다양한 기록을 써 내려가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DX: 신 세기의 전쟁'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현대와 미래의 복합적인 스타일리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언리얼엔진4의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의 배경부터 캐릭터, 캐릭터의 액션과 스킬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재미를 느끼게 한다. 전투 콘텐츠로는 다른 이용자와 파티를 맺어 보스를 격파하고 풍부한 경험치를 비롯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PVE 던전부터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레이드, 대규모 길드전과 자유 PVP 등이 있어 스타일리쉬 액션과 전투에 끊임없이 몰입할 수 있다.

 

금일 국내 서비스명을 'DX: 신 세기의 전쟁'으로 확정하면서 최초로 컨셉아트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아트에서는 'DX: 신 세기의 전쟁'의 세계관과 배경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의 주목도를 높이고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가까운 미래의 스타일리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용족환상의 국내 서비스명을 DX: 신 세기의 전쟁으로 정했다"라며, "국내 서비스명도 정해진만큼 정식 출시까지 더욱 박차를 가할 테니 계속해서 게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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