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노비스 '라임오딧세이' '이지투온' IP 독점 사용권 계약

등록일 2019년08월20일 0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네오노비스(대표 전경수)는 (주)싸이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라임오딧세이'와 '이지투온'의 IP(지식재산권)에 대한 독점적인 사용권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라임오딧세이'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하캉'(Haccan)과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음악 작곡가중 한 명으로 손꼽는 '미츠다 야스노리(光田 康典)'가 개발에 참여하여 출시되기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및 북미, 유럽 등에서 큰 호응과 함께 서비스 계약이 되었으나, 아쉽게도 2014년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

 

'이지투온'은 아케이드로 출시됐던 '이지투디제이(EZ2DJ)'를 온라인 플랫폼에 맞게 이식한 게임으로 팝부터 일렉트로니카까지 약 200여 곡이 넘는 자체 제작 음원을 수록하여 다수의 매니아 팬 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아쉽게도 2013년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다.

 

(주)네오노비스 전경수대표는 “'라임오딧세이'와'이지투온'의 IP를 활용하여 직접 개발 및 IP 홀더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의 유명 개발사와 '라임오딧세이'모바일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지투온'의 경우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2020년 상반기 스팀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지투온'의 보유 음원을 타 리듬게임에 제공하는 등의 콜라보레이션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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