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게임스컴 2019' 통해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등록일 2019년08월21일 16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19(Gamescom 2019)'에서 '열렙전사 with NAVER WEBTOON',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 등 다수의 게임을 선보인다.

 

슈퍼플래닛의 부스는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가 주관한 한국 공동관 Hall 3.2 Stand C040 F049에 위치한다. KOCCA는 30여 개 한국 게임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게임스컴 2019에서 3일간 한국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 이외에도, 국내 중소 게임업체들의 게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여, 많은 한국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슈퍼플래닛은 웹툰 및 웹소설 관련 IP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개발사이며,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 '히어로메이커 with NAVER WEBTOON', '메모라이즈: 기억의 조각',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 등의 대표작이 있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7월에 출시한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을 활용한 '열렙전사 with NAVER WEBTOON'은 오픈월드 RPG의 매력을 잘 담아낸 게임성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국내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슈퍼플래닛 게임들의 콘텐츠와 게임성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장점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슈퍼플래닛은 '열렙전사 with NAVER WEBTOON'을 정식으로 해외 시장에 소개한다. 꿈속 가상현실인 '루시드 어드벤쳐' 내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모험이라는 시나리오와 웹툰을 기반으로 구성한 콘텐츠들은 많은 행사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게임스컴 2019이라는거대한 행사에서 우리 게임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다양한 타이틀을 준비해 해외 퍼블리싱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더 넓은 세계에 한국 게임을 알리고 싶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KOCCA 관계자분들에게 한분 한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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