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레페토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9일 글로벌 출시

등록일 2019년09월08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인프렌즈'가 지난 70여년간 변함없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랫슈즈'를 선사해 온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와 만났다. 

 

9월 9일, 양사는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인프렌즈 브라운앤프렌즈의 '초코'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은 '레페토 X 라인프렌즈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Repetto X LINE FRIENDS CHOCO LIMITED EDITION)'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페토는 1947년, 창업자 '로즈 레페토'가 파리 국립 오페라 근처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처음 만든 발레 슈즈로 시작해, 실용성은 물론 우아한 멋까지 선사하며 파리지앵과 전 세계 셀레브리티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레페토 역사상 최초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인 이번 만남은 라인프렌즈 '브라운앤프렌즈'의 트렌디한 패셔니스타 '초코'와 '레페토'의 아이코닉 슈즈 '산드리옹'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산드리옹과 초코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발레 슈즈에서 탄생한 '산드리옹'의  특징을 반영해 '발레하는 초코'를 모티브로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오랫 동안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레페토의 핸드메이드 제품 속에 깃든 장인 정신과 패션, 발레를 접목한 독특한 브랜드 히스토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결정짓는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라고 말했다.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은 고퀄리티의 핸드메이드 한정판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산드리옹'을 고퀄리티 페이턴트 가죽으로 제작,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누드 브라운 컬러에 패셔니스타 '초코'의 아트워크가 더해져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프랑스에 위치한 레페토의 공장에서 총 15단계의 공정을 통해 숙련된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한 제품으로, 레페토만의 제작 공법 '스티치 앤 리턴(stitch and return)' 방식을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산드리옹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앙증맞은 리본은 발등에 맞게 사이즈를 조여주거나 풀어주는 역할도 해, 들뜸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 산드리옹'은 두 브랜드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레페토의 장인 정신과 라인프렌즈의 트렌디한 캐릭터 '초코'의 매력 등이 완벽히 어우러져,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글로벌 패션 피플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레페토 관계자는 “캐릭터 브랜드라고는 믿기지 않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매번 놀라움을 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프렌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만남은 전통의 방식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하는 레페토의 미션에 완벽히 부합하는 것으로 레페토만의 노하우를 강조하면서 브랜드에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레페토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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