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이터' 24일 정식 출시... 사전예약자 50만 명 돌파

등록일 2019년09월17일 13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이터(EATER)'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은 오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 남궁민을 홍보모델로 발탁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용신 변신 시스템을 맛깔스럽게 연기하고 보여준 남궁민과의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누리면서 주목을 받는 중이다. 여기에 현재까지 공개한 콘텐츠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넘은 '이터'는 오는 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터'는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특유의 용신 변신 시스템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드래곤의 힘으로 아카스를 구할 수호자를 찾는다는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활약할 캐릭터를 선택해 육성하고 화려한 전투 액션을 즐기면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캐릭터는 광전사, 마법사, 궁수 3개 직업으로 나뉘며 PVP와 PVE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기면서 레벨업, 아이템 획득 및 강화를 통해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서리용신, 생명용신, 광명용신 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용신을 깨운 후 최상위 포식자인 드래곤화 상태로 즐기는 용신 변신 시스템은 핵심 재미 요소로 더욱 깊은 쾌감까지 느끼게 한다. 이 밖에도 레이드와 연맹전, 다른 이용자와의 교류 시스템을 통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터가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게임 이터가 9월 24일 출시한다. 만족스러운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고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터'는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에 5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추가보상으로 서리 정령용 조각까지 사전예약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한, 공식카페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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