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쿼크체인, 전용 키보드 및 빅데이터 사업 관련 기술 개발 협약 체결

등록일 2019년09월19일 15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빗.AI가 쿼크체인과 '레빗' 솔루션 활용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용 키보드, 빅데이터 사업 등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정보교환 등 상호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내에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고객들의 패턴과 의도를 분석·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예측이 가능하게 된다. 이러한 예측으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정보와 컨텐츠 제공이 가능하며, 이용자들의 컨텐츠의 접근성 및 편의성 역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레빗.AI는 자사의 입력 솔루션인 '레빗A 키보드'를 지원할 방침이다. 레빗 키보드는 삼성전자 갤럭시 핸드폰의 기본 키보드로 탑재될 정도로 성능을 검증 받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 모든 모바일 기기 대응 및 143개 언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키보드 솔루션이다. 현재 넷마블의 이사만루, 케이스타라이브, RS에듀 등 다양한 장르의 업체들과 활발한 제휴 사업으로 점차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레빗.AI와 호흡을 맞출 쿼크체인은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개선하여, 1초당 10만 건 이상의 속도를 처리할 수 있는 P2P 거래 시스템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쿼크체인의 시스템을 통해 금융 과학기술과 게임 산업에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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