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1m 크기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제품 출시

등록일 2019년10월04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레고 스타워즈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LEGO Star Wars Imperial Star Destroyer 75252)'를 출시했다.

 

총 4,784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실제와 흡사할 만큼 사실적 형태로 재현한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Ultimate Collector Series, UCS)'의 최신 제품이다. 완성품 크기는 길이 110㎝, 높이 44㎝, 너비 66㎝에 달한다.

 

스타워즈 제국군의 상징적 우주전함의 위용을 그대로 옮긴 외관은 회전식 대포와 경사진 접시형 레이더, 거대한 엔진 배기구, 정교한 표면 등 모든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하부 격납고에 수납할 수 있는 반란군의 탄티브 IV 우주선 축소판 조립 모델이 포함돼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1977)>의 오프닝 장면 속 추격전도 직접 재현해볼 수 있다. 제국 장교와 승무원 미니피겨도 각 1개씩 포함됐다.

 

이 우주선의 고유명칭인 '데바스테이터(Devastator)'와 관련 정보가 새겨진 명판과 전시용 스탠드도 들어 있어 수집, 전시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본 제품은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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