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글로벌게임센터, 전남 지역축제서 VR 활용한 체감형 게임존 운영

등록일 2019년10월07일 17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전남 대표 지역 축제와 연계해 운영한 체감형 게임존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2,300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 게임 기업의 우수 콘텐츠를 알리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목포항구축제'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감형 게임존을 운영했다.

 

체감형 게임존에는 '서브마린', '플라이슈팅' 등 총 6종의 게임 콘텐츠가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기는 탑승형 게임 기기 앞에는 체험을 위해 긴 줄이 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VR체험존과 휴게존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은 VR기기로 영상을 관람하는가 하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단위 나들이객부터 데이트를 온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각양각색의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다양한 자리에서 지역 주민과 호흡하고 전남 게임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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