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iOS 버전 앱에 다크모드(Dark Mode) 정식 도입

등록일 2019년10월15일 12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벅스(대표 양주일)가 iOS 버전 벅스 앱에 '다크모드(Dark Mode)'를 정식으로 도입했다.
 
애플은 지난달 새로운 운영체제(OS)인 iOS 13을 배포하며 다크모드를 선보인 바 있다. 벅스는 15일 iOS 버전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음원 업체 최초로 애플의 다크모드를 정식 도입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기기 설정 메뉴에서 다크모드를 선택할 경우 벅스 앱도 자동으로 적용된다.
 
벅스는 iOS뿐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도 다크모드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안드로이드 버전 벅스 앱은 지난 5월부터 다크모드를 지원했으며, 앱 설정 메뉴에서 다크모드를 'ON'으로 선택하면 된다.
 
벅스 관계자는 "벅스 회원 분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다크모드를 발 빠르게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해 편리한 음악 감상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크모드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 주며, OLED 화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번인(Burn-in)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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