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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틸팅포인트 '문명전쟁'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19년10월17일 12시0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클래게임즈(CleGames)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틸팅포인트(TiltingPoint)와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전쟁'의 신규 유저 확보, 마케팅 등을 포함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문명전쟁'은 올해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첫 출범시킨 창구 프로젝트에서 Tier 1 그룹에  선정된 게임이다. 글로벌에선 매우 큰 시장인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이며, 한국, 중국, 인도, 일본, 영국, 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문명을 접해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정희철 클래게임즈 대표는 "그동안의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문명전쟁'의 여러 지표는 해외의 대형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이상으로 높게 나와 경쟁력이 충분함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보유한 틸팅포인트와의 이번 파트너쉽 체결은 '문명전쟁'의 새로운 변곡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틸팅포인트를 믿고 보조를 맞출 것이며, 글로벌 유저를 저격할 게임성과 계속 발전하는 '문명전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미어 엘 아질리(Samir El Agili) 틸팅포인트 대표는 "'문명전쟁'은 전략적인 면과 유저 몰입도가 매우 뛰어난 게임으로서 그동안 틸팅포인트가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문명전쟁'의 게임성 및 아트 스타일 또한 아시아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파트너쉽은 100억원 규모로 게임의 서비스 성과에 따라 집행 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틸팅포인트는 최근 공동개발로 제작한 전략게임 '워해머: 카오스&컨퀘스트'의 성공적인 서비스 및 성과로 인해 동일 장르인 '문명전쟁' 또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틸팅포인트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로 부분유료화 게임들을 퍼블리싱하며 뉴욕과 바르셀로나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매년 1,500억에 달하는 금액을 잠재력이 높은 라이브 게임에 투자하여 신규 유저 확보를 통한 게임의 서비스 확장에 중점을 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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