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어린이 안전의식 교육 애니메이션 '동물구조대 에이스쿼드' 방영

등록일 2019년11월14일 09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손오공이 어린이 안전의식 교육용 애니메이션 '동물구조대 에이스쿼드'를 방영한다.

 

동물구조대 에이스쿼드(이하 에이스쿼드)는 안전의식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지식을 소개하는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작품은 편당 13분씩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구조본부의 '샘'과 장난감 팀 '레오, 대니, 티미, 맘보, 엔조'로 이루어진 구조대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구조 미션을 수행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안전인식과 더불어 샘과 장난감 팀이 힘을 합쳐 모험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 화합과 협동심 등의 메시지 또한 찾아볼 수 있다.

 

자택, 여행지, 스포츠, 교내, 소방, 유괴 방지, 교통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아이들이 쉽게 안전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스토리 라인을 통해 에이스쿼드는 어린이를 위한 필수 안전교육을 친근하게 풀어내며 재미와 작품성을 높였다. 특히, 매 화 마지막 추가 5분에는 안전교육 영상을 더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애니메이션 '에이스쿼드'는 각 채널에 따라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재능TV와 화요일 8시 KBS키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에이스쿼드 브랜드 담당자는 “에이스쿼드는 일상생활 속 꼭 필요한 안전상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안전교육 주제를 지녀 상황에 맞는 영유아 안전교육 시청각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손오공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12월 초 에이스쿼드 캐릭터 완구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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