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모바일 게임 2종 테스트 실시, 게이머 여심 정조준

등록일 2020년02월20일 1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여성 유저를 사로잡을 모바일 신작 2종,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과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게임 '파티파티 데코플레이(이하 파티파티)'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자회사 루비큐브(대표 이동표)에서 개발하고 있는 스타일릿은 19일 오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전체적인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에 대한 검증은 이미 마친 상태지만, 초반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영어 대응이 가능한 3개국을 대상으로 사전 확인 작업에 돌입한 것. 해당 테스트를 통해 운영적 이슈에 미리 대비하고, 오는 3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일릿은 3D로 구현된 현실감 넘치는 의상 및 소품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이를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게임이다.
 
실생활에서 옷을 고르고 입는 것처럼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방이나 신발,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도 각각 선택하는 등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스타일리스트가 되어보는 '스타일 리퀘스트'나 다양한 주제에 맞춰 다른 유저들과 스타일을 뽐내는 '스타일 챌린지' 등 미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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