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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MMORPG '롬' 구글 매출 순위 2위 기록... 이용자 증가로 서버 증설

2024년03월06일 09시3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 신규 서버를 5일 증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설한 신규 서버는 ‘드베르그’와 ‘아카마’ 총 2개로, 출시 당시 18개의 서버를 오픈했으나 한국, 대만 구글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

 

‘롬’은 지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하였으며 지난 3일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대만 매출 순위 4위로 최상위권에 진입한 후 5일 한국 매출 순위 2위, 대만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지속 유입되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대기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수적인 서버 증설 정책을 지향하며 ▲서버 수용 인원 확장 ▲각 서버 상황에 따른 캐릭터 생성 제한 및 해제 조치 등을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대다수 서버에서 대기열과 캐릭터 생성 제한이 계속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심 끝에 신규 서버 증설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롬’에 대한 많은 관심은 글로벌 동시 서비스이면서 ▲글로벌 통합 전장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 ▲한 단계 높은 PK 시스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BM 정책 등을 구현한 것이 이용자들의 호응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레드랩게임즈는 유저 아이템 가치 보호 정책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며,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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