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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Nioh 3' 2026년 2월 6일 발매 결정

2025년10월02일 16시32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주)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다크 전국 액션 RPG 「Nioh」 시리즈의 최신작 『Nioh 3』(PlayStation®5/Steam®)와 관련하여 2026년 2월 6일(금)에 발매할 것을 결정하고, 주요 등장인물과 게임 시스템, 각종 최신 정보와 『Nioh 3』의 이야기와 세계관을 그리는 트레일러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Nioh 3』 스토리 개요
때는 겐나 8년(1622년)


주인공 도쿠가와 다케치요의 차기 쇼군 취임을 앞둔 에도 성……


다케치요의 쇼군 취임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동생 도쿠가와 구니마쓰는 어둠에 빠지고 말았다.


불길한 힘을 몸에 지니고, 요괴 무리를 이끌며 다케치요를 습격한다.


태평한 세상은 급변하여 지옥으로 변하고, 궁지에 처한 다케치요는 수호령 구사나기의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시간을 뛰어넘게 된다……

 

에도, 전국, 헤이안… 시대를 초월한 싸움의 이야기
본 작품에서는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에도 성을 비롯하여 α체험판에서 등장했던 도토미,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헤이안의 교토 등 시대를 초월하여 다양한 세계를 누비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강적들과 싸우고, 그리고 이야기의 진상에 다가가는 장대한 이야기를 그려 나간다. 각 시대는 각각 특징적이고 환상적인 오픈 필드로 표현. 각 시대마다 다른 요괴와 강적, 지옥이 주인공 다케치요의 앞을 가로막는다.

 
















등장 인물
주인공(도쿠가와 다케치요)

 


도쿠가와 다케치요는 에도 막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주.


세자로서 이에야스와 같은 다케치요라는 아명을 받았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수호령이 보이고 그들의 그림을 그리고만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신들은 우수한 동생인 구니마쓰가 차기 쇼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오고쇼가 된 이에야스가 장유유서에 따라 다케치요를 후계로 정한다.

 
히미코

 


히미코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알려진 고대의 여왕.


전쟁을 일삼는 남왕을 대신하여 야마타이국의 왕이 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주술의 일종인 귀도의 재능을 가졌으며 백성들을 이끌었다고 한다. 중국의 사서 『삼국지』 중 일부인 『위지왜인전』에 그 이름을 볼 수 있으나, 그 출신에는 수수께끼가 많다.


도쿠가와 구니마쓰

 


도쿠가와 구니마쓰는 에도 막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주로, 다케치요의 동생.


어려서부터 우수했기 때문에 부모님의 총애를 받았고, 대부분의 가신들에게도 차기 쇼군으로 지목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오고쇼가 된 이에야스가 장유유서를 따랐기 때문에 구니마쓰가 쇼군이 되는 길은 돌연히 닫히게 되었다.

 

『Nioh 3』 개요
지옥을 정복해 쇼군의 그릇을 증명하라

 

시리즈 최초, 오픈 필드로 그려지는 다크 전국의 새로운 세계
본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오픈 필드를 채용. 특징적인 여러 가지 오픈 필드에서 일본식 다크 판타지의 세계가 그려진다. 필드에는 배회하는 거대한 요괴나 적이 밀집된 거점 등 다양한 난관이 있어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탐색하며 공략할 수 있다. 또한, 흉악한 요괴들이 준동하는 「지옥」은 최대의 난관으로 플레이어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사무라이」와 「닌자」 두 가지 스타일로 싸우는 전투 시스템
본 작품에서는 종래의 「사무라이」뿐만이 아니라 「닌자」 배틀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하여 두 가지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전환하면서 싸울 수 있는 전투 시스템으로 진화. 전략성이나 커스터마이즈성이 대폭으로 향상되었다.

 

「Nioh」 시리즈의 액션을 자연스럽게 진화시킨 「사무라이」는 근접 공격과 기력 관리에 능한 스타일이다. 전투 중에 기력을 회복시키면서 적이 만들어낸 영계를 정화할 수 있는 「잔심」에 더해 「자세」로 다채로운 공격 액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받아치기」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기고 「기술 연마」로 강화한 무기 스킬을 연계하여 보다 높은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한편 「닌자」는 높은 기동력을 활용하여 히트 앤드 어웨이와 공중 액션으로 적을 농락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다. 공격 후에 신속히 몸을 날리는 「안개」나 원격 공격 주체인 「인술」에 의한 끊임이 없는 공격이 특징으로, 닌자답게 적을 배후에서 공격하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인술」은 종래의 작품과 달리 전투 중에 쌓이는 게이지를 소비하여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거나, 추가로 스킬을 습득해 가면 공중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등 종래의 「Nioh」 시리즈 이상의 스피드 감이 있는 움직임으로 강적과 싸울 수 있다.

 

그리고 사무라이와 닌자에는 각각 개별적으로 장비를 설정할 수 있다. 두 가지 스타일로 다채로운 무기를 구사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 빌드를 짤 수 있다. 

배틀 스타일은 「전심」을 통해 언제든지 순식간에 전환할 수 있다. 두 가지의 스타일을 유동적으로 병용하거나 한 가지 스타일을 계속 고수하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마다 자유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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