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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나 '신월동행', 신규 버전 '선계의 잔향' 업데이트 실시

2025년12월05일 13시51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Firewick Network)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에서 ‘선계의 잔향’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계의 잔향’은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6성 신규 요원 ‘음화’와 ‘티케’가 합류하며,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6성 신규 요원 ‘음화’는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상급 집행자로 알려져 있으며, 차가운 태도 속에 누구도 알지 못하는 강렬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광요회의 자산을 목표로 활동하는 괴도 마술사 6성 ‘티케’는 거액의 금액을 여러 미확인 계좌로 이동시키는 정체불명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명 가수 남풍의 딸인 5성 요원 남교도 새롭게 합류하며, 가족을 잃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도중 한 통의 편지를 계기로 보주에 도착해 아버지 모로 박사의 미완성 프로젝트 ‘향 측정기’를 이어받게 된다.

 

신규 요원의 출시와 함께 전용 스킨도 상점에서 공개됐으며, 음화의 ‘눈부신 파도’, 티케의 ‘매직 애니호’는 각각의 매력을 강조한 외형으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아울러 스토리의 무대가 되는 대도시 보주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서사와 신규 PV도 공개되었으며, 플레이어는 팀 ‘신월’과 함께 보주에서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를 기념해 ‘선계의 잔향(상)/(하)’ 이벤트를 실시, 매일 접속만해도 소환권과 여러 육성 재료를 받을 수 있으며, 미니 게임 ‘위험 구역 탈출’과 텍스트 어드벤처 ‘선계의 잔향’을 통해 버전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토큰을 모을 수 있다.

 

또한 칩셋 객실이 일정 횟수를 기록할 때마다 추가 보상이 제공되는 ‘여정이 꺼지는 순간’ 이벤트에서는 특별 등급 칩셋과 보강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고난도 콘텐츠인 ‘논증 재연’에서는 매일 새로운 적이 개방되며, 공략 시 월상석 가루를 포함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 ‘미래의 기억’에서는 하루 120의 현실 지수를 소모하면 퍼즐 조각을 획득할 수 있고, 퍼즐을 완성하면 월상석 가루와 성장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열차장의 첫 만남 선물’ 이벤트에서는 매일 현실 지수를 지급하며, 지정된 자원 스테이지의 초기 반복에서 보상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다.

 

‘신월동행’의 신규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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