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 80년대 KBO 전설들 등장

등록일 2017년01월20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 80년대 선수 카드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982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태동기에 활약한 KBO선수들이 '컴프매' 서비스 최초로 추가된다. KBO 최강 에이스 최동원을 비롯해, 선동열, 김시진, 장효조, 이만수 등 80년대 한국 야구를 뜨겁게 달군 전설의 선수들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80년대 당시 활약했던 MBC, 삼미, 청보 등 추억의 구단도 신규 구단으로 창설된다. 특히 새로운 구단 추가에 따라 해당 구단 배지와 팀덱 효과가 새롭게 적용되며, 최고 등급인 200여장의 몬스터 선수카드를 포함해, 3천여 장의 선수카드와 신규 에이스 선수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컴프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2017년 시즌 첫 클랜전도 실시한다. 클랜전은 자신의 선수단에서 한 명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상대방의 클랜 선수단과 맞붙는 콘텐츠로, 올해부터 우승 시 시즌 전용 클랜전 우승 배지가 지급돼 한층 더 치열한 유저간 경기가 진행될 전망이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0년대 몬스터 선수와 팀선택 몬스터 선수, 스페셜 선수 7장이 포함된 80년대 선수팩을 전 유저에게 지급, 구단 전력 상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컴프매'는 지난 2013년 출시한 컴투스의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많은 야구팬과 유저들로부터 사실적인 구단 운영의 재미와 정밀한 데이터로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프매'와 이번 80년대 선수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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