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전략 게임 '메이플블리츠X' 2차 시범 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7년04월20일 14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메이플블리츠X(MapleBlitzX)'의 2차 시범 테스트를 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메이플블리츠X'의 2차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이플블리츠X'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를 거쳐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 테스트 때 공개한 '메르세데스', '팬텀', '오즈', '카이린' 외 전사 계열인 '데몬슬레이어'를 추가하고, 신규 전장 '저주받은 신전'을 포함해 총 네 개의 맵을 공개한다.

특히, 총 16개의 등급을 두고 치열한 대전이 펼쳐지는 '랭크전' 모드와 간편하게 PvP를 즐길 수 있는 '빠른 대전' 모드를 지원하며, 디펜스 게임 방식의 '몬스터파크', 치밀한 연구와 공략이 필요한 '던전 모드' 등 다양한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랭크 등급 '5급'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정식 출시 후 3만 원 상당의 '스페셜 패키지'를 전원 지급하고, '용사'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빠른 대전', '랭크전'을 통해 합산 '5승'을 달성하면 정식 출시 후 '테스터 전용 초상화', '장로스탄 레전드리 카드'가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아이템'을 전원 지급한다.

이 외에도 '몬스터 파크'에서 획득한 누적 점수 5만 점을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자신의 덱과 공략 글을 작성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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