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탱크얼럿(TANK ALERT)'의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영상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전차 군단의 부대를 설정하는 것부터 시나리오 전투 장면, 장교 콘텐츠 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용자끼리 맞붙는 박진감 넘치는 PVP 콘텐츠도 엿볼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탱크얼럿'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실제 탱크를 직접 다룰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탱크는 물론 유명 장군들도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이용자는 직접 지휘관이 되어 거대한 군단을 육성하고 전장에 내보낼 수 있다.
이용자는 탱크, 전차, 화포, 로켓 총 4병종의 유닛을 운영하게 된다. 각각 전투 시 다른 역할을 하게 되어 전략적인 부대 운영이 중요하다. 다양한 병종의 유닛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다른 이용자의 기지를 약탈할 수도 있고 반대로 방어의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정식 출시 후 만나볼 수 있는 탱크얼럿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짧게나마 공개했다”라며,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탱크얼럿의 게임 방식을 아셨기 바라며 추후 정식 출시를 통해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