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반지: Age Of Ring', 신규 던전 추가 업데이트

등록일 2017년04월28일 18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반지: Age Of Ring(이하 반지)'에 신규 던전 '공허의 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반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허의 땅'을 추가했다. 260레벨 이상의 이용자에게 오픈되는 공허의 땅은 공허의 인장을 사용해 입장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클럽 레벨에 따라 입장 가능 횟수가 증가하고, 던전을 입장할 때마다 다음 입장에 필요한 공허의 인장 개수가 증가한다.

던전에 입장하면 분노 게이지 바가 생성된다. 분노 게이지 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적으로 차오르며, 몬스터와 보스를 잡아도 찬다. 게이지가 100% 차게 되면 이용자는 던전에서 자동으로 퇴장되는 것이 공허의 땅의 특징이다. 보스를 잡으면 각 부위의 세트석과 장비가 랜덤으로 드롭되고, 몬스터를 잡으면 세트석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반지'는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오는 5월 1일부터 로그인만 해도 탈 것 진화석, 골드, 경험치 2배 포션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지'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0시부터 2시간 동안 개그맨 장동민이 진행하는 '개그맨들의 라이브 방송(개라방)'을 진행해나가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명예 GM으로 선정된 개그우먼 '장도연'은 공식 카페 내에서 '장링'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게임을 즐겨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빠른 업데이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세트석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공허의 땅을 통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힘찬 모험을 이어나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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