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전자 'Galaxy Tab S3' 결정

등록일 2017년07월24일 1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Summer 2017(이하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전자 Galaxy Tab S3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는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이번 타이틀 스폰서로 앞으로 리그는 ‘Galaxy Tab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로 불리게 된다. 첫 방송은 7월 2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으며, ‘WILD’와 ‘엔씨 라이온스’, 그리고 ‘TopTeaM’과 ‘MVP’가 맞붙어서 ‘WILD’와 ‘TopTeaM’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넷마블은 타이틀 스폰서인 Galaxy Tab S3와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Galaxy Tab S3를 구매 후 시즌이 종료되는 9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삼성닷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정보를 등록하면 ‘펜타스톰 버터플라이 홍염의 검’ 한정판 스킨,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단 결승전 입장권의 경우 대회 일정 상 8월 16일까지 신청한 고객에 한하여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의 첫 정규 e스포츠 리그에 멋진 타이틀 스폰서인 삼성전자 Galaxy Tab S3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장착한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고 더 많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2017 썸머 시즌 한정판 스킨 ‘백의의 연인’ 베라 스킨을 증정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선정되는 베스트 드레서와 응원왕에게는 PSPL 시즌 한정판 기념 티셔츠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본선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은 티켓 예매사이트 티켓링크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회당 5,000원이다.

이번 정규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의 e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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