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스페셜 에피소드 후편 공개

등록일 2017년08월16일 14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게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피소드 '퍼스트 애니버서리'의 후편을 공개했다.
 
지난 3일부터 공개된 1주년 기념 스페셜 에피소드는 활기찬 축제의 분위기와 함께 그간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역대급 캐릭터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편에서는 전편과 정 반대로 마의 기운이 가득 찬 던전과 지금까지 등장했던 역대 강적들이 총출동해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마지막에 등장하는 '카오스'는 싸울수록 강해지는 습성이 있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강하게 자극하며, 클리어 시 진귀한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파고들기 지역'도 열린다.
 
파고들기 지역 '카오스에 대한 결의'에서는 강력한 무기 '무라마사'의 최종 진화 버전인 '진 무라마사'를 획득할 수 있어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또한 스페셜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코요코요, 초코보, 어비스, 검은 모그리 등의 기간 한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애니버서리·공격 어빌리티의 서'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공격 계열 어빌리티에 효과적인 이 카드는 1주년 애니버서리 소환 캠페인에서 입수할 수 있는 공격 계열 애니버서리 카드와 합성해 전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어빌리티 카드와 레전드 직업을 대폭 추가해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새로운 레전드 직업으로 ▲탄탈라스의 도적 ▲모그리 옷이 추가, 신규 어빌리티 카드로는 ▲바스테트 ▲인큐버스와 함께 새로운 전설 시리즈가 추가된다.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신규 카드를 선보이기 위해 금일(16일)부터 시작되는 '퍼스트 애니버서리 대소환 2탄'에서는 새로운 레전드 직업이 우선적으로 소환되며 신규 어빌리티 카드의 소환 확률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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