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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매출 1위···넥슨 신작 '액스', 모바일 MMORPG 시장 새로운 기준될까

등록일 2017년09월13일 2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1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액스(Alliance x Empire, 이하 액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12일 프리 오픈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공개된 ‘액스’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로 쾌적한 출발을 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13일 오후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시장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

액스는 넥슨지티의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신성제국 다르칸'과 '연합국 갈라노스'의 대립을 다룬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 생성 시점부터 진영을 선택하게 되며, 진영에 따라 사냥터, 퀘스트, NPC(Non Player Character) 등 서로 다른 콘텐츠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유니티엔진 5로 개발된 액스는 지금까지의 유니티 기반 MMORPG 중 가장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액션성을 제공하며 불칸 API를 공식 지원해 다수가 얽히는 상황에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최적화를 자랑한다.

프리오픈 단계에서의 높은 흥행 실적에 넥슨 내부에서의 기대감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액스는 현재 내부 지표에서도 높은 수준의 사전예약자 유입률을 보여주며 흥행 대박의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고 있다. 홍보모델을 되도록 기용하지 않는 넥슨 내부의 분위기와 달리 최근 연예계로 복귀한 배우 김희선을 홍보모델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액스는 14일 정식 출시 이후로도 공격적인 마케팅과 업데이트를 통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경쟁사들의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업계는 프리오픈 시즌 첫 날부터 매출 정점을 찍으며 흥행 인기를 거두고 있는 액스의 구글 플레이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거의 실시간으로 매출 집계가 반영되는 애플 앱스토어 시장과 다르게 매출이 하루 정도 늦는 구글 플레이 시장의 특성상 액스의 확실한 오프닝 스코어는 정식 출시되는 14일의 약 하루 뒤인 15일 무렵에 확인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리지널 IP를 내세운 액스의 초반 흥행 실적이 하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른 신작들의 출시 계획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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