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

등록일 2017년09월21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 서비스를 유럽 등 137개국으로 확대한다.

지난 2월 출시된 베스파의 '킹스레이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중소게임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으로서는 이래적으로 양대 마켓 매출순위 5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킹스레이드'는 정식 출시 때부터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지원하여 북미, 동남아시아 지역의 22개국에서 서비스됐으며, 싱가포르에서는 양대 마켓 매출 TOP 5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올렸다.

개발사인 베스파는 그동안 유럽 등 전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인 언어 지원 등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지원하면서 전세계 137개국의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로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결정하였다. 향후 빠른 시일내에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통해 베스파는 중국, 대만,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에 '킹스레이드'의 개발 및 서비스를 전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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