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테라M' 사전예약 150만 명 돌파

등록일 2017년10월19일 10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 또 금일 150만 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 돌풍을 예고 했다.
 
'테라M'은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의 인기 글로벌 IP '테라'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로 입지를 구축한 넷마블의 만남으로 최초 공개부터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이을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로 탄탄한 게임성이 바탕이 된 만큼 업계와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전까지 담금질 해나겠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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