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하반기 야심작 '열혈강호 for kakao',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

등록일 2017년10월20일 11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가 오는 2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9월 말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 당시 일주일 만에 60만 명이 참여한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려 정식 출시 전 하반기 기대 작 중 하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영화계 흥행 보증수표이자 '1억배우'로 불리는 영화배우 '오달수'가 모바일 게임 공식 홍보모델로 처음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16일 공개된 TV CF 영상에서 오달수 특유의 재치와 유쾌함과 함께 원작 '화룡도'를 비중 있게 다루는 등 기존 매니아 층을 비롯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룽투코리아 측은 이러한 흥행 열기에 힘입어 '사전예약 100만 돌파'를 기념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 카페 가입 및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밍밍이' 를 선착순 2만 명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열혈강호 for kakao'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1,000귀속 금화를 증정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마련된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50만 금전 추가 제공, 또, 카카오 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한비광-담화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추가로 카카오 게임 사전예약 후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초대 완료된 친구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열혈강호 for kakao'가 많은 유저들의 관심 가운데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게이머들의 기대가 큰 만큼 좋은 게임과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누적 판매부수 600만 기록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 주인공들을 SD캐릭터로 표현해 귀여움과 유쾌함을 담은 무협 대작 게임이다. 이미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그래픽 리소스를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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