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신규 클래스 '다크 엘프'와 새로운 서버 사전 예약 진행

등록일 2017년11월15일 1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5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다크 엘프'와 새로운 서버 '블루 디카'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1월 29일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추가될 '다크 엘프'는 리니지M의 다섯번째 클래스이다. 공격 특화형 클래스로 강력한 대인용 마법을 사용하며, 전용 무기인 이도류와 크로우를 착용한다. 또한 이번 신규 서버(블루 디카) 업데이트로 전체 서버 수는 140개(기존 130개)로 늘어난다.

이용자는 15일부터 신규 클래스와 신규 서버의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아이템(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사전 예약 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28일까지 '미니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니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28일까지 획득한 미니 게임의 점수에 따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블루디카의 행운석 등을 얻을 수 있다. 블루디카의 행운석을 획득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상품(구글 기프트 카드, 악마왕의 무기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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