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2주 만에 200만 다운로드 달성

등록일 2017년11월16일 10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2주 만에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어섰다.

선데이토즈의 창사 이래 첫 외부 IP 도입 게임으로 관심을 모아온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출시 9일 만에 150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어 2주 만인 15일, 21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200만 고지를 넘었다.

선데이토즈는 이용자 표본 조사에 따르면 이 게임의 주요 이용자층은 20~30대 여성층이며 10대 이용자 역시 확대되고 있어 게임 저변 확대는 물론 애니팡에 이은 가족형 게임으로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세계적인 유명 캐릭터인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을 비롯해 수십여 명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피너츠' IP를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틀린그림찾기와 그림조각찾기, 포커스, 같은그림찾기, 보스 격파 등 10여 개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통해 방대한 원화의 재미와 감성을 모바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선데이토즈 이창명 PL(Project Leader)은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IP 특유의 친숙함과 캐주얼 게임의 재미를 바탕으로 하루 이용자 50만 명을 기록하는 가족 모두가 즐길 대중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게임의 인기와 기대에 부응할 다양한 업데이트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동회를 소재로 한 신규 스테이지 등 120개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는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실수 방어는 무료' 등의 이벤트로 인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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