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16년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국산 PC 온라인게임 '파천일검'을 새롭게 해석한 모바일게임이 공개됐다.

골드퍼시픽(대표 송상욱)은 모바일 MMORPG '파천일검 모바일'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사전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천일검'은 2002년 동명의 만화와 함께 한중 양국에서 동시에 론칭된 바 있으며, 현지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 중이다.

PC게임 등장 이후 1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천일검 모바일'은 고해상도 3D 그래픽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짜릿한 액션,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 PC버전의 '파천일검' 시스템을 완벽하게 재현, 깊이 있는 액션성과 각종 퀘스트, 아이템 거래, 대규모 문파전 및 무한 PK 시스템 등, 차별화된 무협 RPG의 모바일 세계를 완성시켰다.

모바일 버전 '파천일검'에는 보스전이나 공성전 같은 일반적인 시스템 외에 독창적인 시스템이 있다. 우선 클래식 IP에 기반하고 있으면서도 그래픽 퀄리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PC게임 내 장비와 아이템을 고스란히 사용하여 추억을 자극한다.

또 게임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의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거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유로운 성장방식을 창조한 것. 마지막으로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필드 내 보스에게 도발을 걸어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모험이 가능하도록 높은 자유도를 보장한다. 

골드퍼시픽 '파천일검 모바일' 담당자는 "'파천일검 모바일'은 기존 '파천일검'을 아껴주었던 유저와 새로운 유저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정통 모바일 RPG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파천일검 모바일'의 사전등록자에게는 비취10개, 파천은패 5개, 2레벨 보석팩 3개 삼보상자 1개 등 금수저로 시작할 수 있는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