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의 글로벌 버전 출시 300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킹스레이드'는 오는 12일 출시 300일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베스파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300루비, 300만 골드, 의문의 파편 300개, 랜덤 전용 무기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매일 선물한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특별 던전과 에피스, 아이샤, 미미르 등 여덟 영웅들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선보였다.

수도 오르벨의 이벤트 NPC를 통해 입장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던전은 왕국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여한 아이샤와 아르테미아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스토리모드와 함께 난이도에 따라 일반 던전과 특수던전으로 나누어지며, 던전에서 획득한 산타쿠키와 징글벨로 크리스마스 코스튬 선택권, 유물조각, 크리스마스 유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즌별로 진행되는 챌린지 레이드가 새롭게 등장했다. 챌린지 레이드는 보유 영웅 중 한 명이라도 35레벨을 달성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매 시즌마다 참여조건과 규칙, 기간, 보상 등이 다른 특징을 갖는다.

1차 챌린지 레이드는 오는 11일부터 24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첫 레이드 보스로는 고블린 종족의 보스 '우르칵'이 등장한다. 단, 이번 '우르칵' 레이드는 궁수 직업 영웅은 참여가 불가능 하다는 제한이 따른다.

이 밖에도 게임에 접속 후 스태미나가 소모되는 전투를 치를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음식 아이템을 제공하는 여관의 행사 '삼시세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시세끼'이벤트는 아침, 점심, 저녁, 야식 시간에 맞춰 금빛 온천달걀, 은빛 메기 스테이크 등 다양한 스태미나 아이템을 선물하며, 주어지는 모든 아이템을 수령할 시에는 총 900 스태미나를 획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