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 ‘발데르’ 공개

등록일 2017년12월08일 14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출시 예정인 초대형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영웅 '발데르'를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발데르'는 세븐나이츠2에 최초로 등장하는 오리지널 영웅으로, 긴 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 및 적을 속박하는 연계기가 특징이다.

금일 ‘세븐나이츠2’ 티저 사이트에는 '발데르'의 스토리를 비롯해 일러스트, 영상 등이 소개됐다.

특히 ‘발데르’ 영상은 지난 7일 개발자들을 위한 구글 플레이 행사 '플레이 타임'에서 최초로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은바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리니지2레볼루션’처럼 차세대 표준그래픽 API인 불칸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1일까지 ‘세븐나이츠2’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발데르’ 영상에 숨어있는 두 번째 오리지널 영웅을 찾아 댓글을 쓰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자사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전작의 30년뒤 세계를 기반으로 한다. 언리얼4 엔진을 기반으로 원작 영웅을 포함한 수십 종의 영웅 캐릭터들이 8등신 실사 캐릭터로 등장해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는 동시에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 정보는 티저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