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천녀유혼 for Kakao' 사전예약자 45만 명 돌파

등록일 2017년12월11일 1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대표 이명)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개발 넷이즈)'의 사전예약자 수가 4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5일부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자를 모집한 '천녀유혼 for kakao'는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45만 명을 돌파하면서 연말 모바일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현재도 계속 사전예약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어 50만 돌파 역시 임박한 상황이다. 신청자 전원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지금의 짤'을 받아볼 수 있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환상과 낭만이 넘치는 중국소설 '요재지이'에 수록된 '천녀유혼'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이다.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게임으로 출시하는 이번 '천녀유혼 for kakao'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 또한 높다.

이용자들은 넓은 오픈 필드에서 적들을 일망타진하는 핵앤슬래시 전투를 즐겨볼 수 있다. 또한, 문파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문파 전쟁을 경험해볼 수도 있으며, 사제지간, 인연 퀘스트, 결혼식 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사전예약 신청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펼치고 있다. 사전예약 소식을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이를 공식카페에 인증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이폰X,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소설을 통해 혹은 영화를 통해 들어본 섭소천과 영채신의 사랑 이야기를 게임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분이 호응을 보내주신 것 같다. 45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분들을 위해서 게임의 완성도 향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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