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REBIRTH:구원의 그림자' 프리 오픈 서비스 진행

등록일 2017년12월12일 14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센터) K-Champ Lab 보육기업 캐럿게임즈(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가 정식 서비스 실시에 앞서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

'REBIRTH:구원의 그림자'는 PC게임에서 즐겼던 대규모 공성전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Full 3D MMORPG이다. 각기 다른 무기와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을 가진 레인저, 슬레이어, 위자드, 버서커 총 4개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25인 공격대 던전, 렉 없는 오픈필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캐럿게임즈는 대형 게임사도 쉽게 개발하기 어려운 모바일 MMORPG 장르를 2년 남짓의 기간 동안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지난 10월 25일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유저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내었고, 프리 오픈 전 사전예약자만 현재 53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시장 반응 또한 뜨거운 상황이다. 출시 전 대규모 퍼블리싱을 진행하는 국내 유명 게임사들과 달리 자체적으로 홍보한 결과란 점에서 더욱 그 결과가 기대된다.

금일 프리 오픈으로 12월 15일 정식 출시일에 앞서 'REBIRTH:구원의 그림자'를 경험할 수 있다.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캐릭터 닉네임도 선점해 볼 수 있다.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세계적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경기센터 K-Champ Lab 보육기업의 첫 MMORPG 출시라는 점에서 캐럿게임즈의 'REBIRTH:구원의 그림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럿게임즈는 K-Champ Lab 5기로 현재 경기센터 보육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경기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스타트업으로 단기간에 혁신적 방법으로 MMORPG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K-Champ Lab 보육기업 캐럿게임즈의 괄목할 만한 결과를 기대한다. 출시 이후에도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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