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서비스를 앞둔 이세계 MMORPG '시그널'에 국내 대표 성우진이 참여한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세계관 영상에는 판타지 소설을 능가하는 방대한 세계관이 이해하기 쉽게 담겨져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베인'을 연기한 김현심 성우와 '트린다미어'를 연기한 김국진 성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정식 플레이 버전에서는 김국진, 김현심 성우 외에 다양한 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김영선, 장은숙, 민응식, 김하영, 양정화, 장미 등 인기 성우들도 대거 참여해 게임에 대한 친숙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시그널'은 지난 5일부터 브랜드 페이지에 게임의 세부 내용과 주요 콘텐츠들이 대거 공개되면서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중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차원이 다른 이세계 MMORPG '시그널'은 초호화 성우진을 기용,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를 더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그널'은 앞으로도 선보일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다. 출시 전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