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글로벌이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소녀전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코스튬과 전술인형, 10지역 스토리 모드 오픈과 게임 내 4,5성 인형 및 장비를 획득할 확률이 상승하는 '전면 확률UP'과 포인트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오픈될 예정이다.

'신년에는 꽃길만 걷자!' 신규 코스튬 업데이트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는 다수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된다.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테마로 한 코스튬으로, 'DSR-50 - 비목단', 'S.A.T.8 - 매화 도장', 'ART556 - 양배추 소녀', 'JS05 - 제피란테스', 'Mk23 - 브랜디시아', 'M590 - 흰나팔꽃', '81식 카빈 - 백산차', 'LWMMG - 센토레아', '한양조 88식 - 동호의 연꽃' 등 전술인형 9개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된다. 그 중 5성 전술인형 'DSR-50 – 비목단'과 3성 전술인형 '한양조 88식 – 동호의 연꽃'은 LIVE 2D이 적용돼 출시될 예정이다.

DSR-50 – 비목단

JS05 - 제피란테스
S.A.T.8 - 매화 도장
Mk23 - 브랜디시아
ART556 - 양배추 소녀
M590 - 흰나팔꽃
81식 카빈 - 백산차
LWMMG - 센토레아  

제 10장 메인스토리 오픈
이 외에도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메인 스토리인 제 10장 '연옥'이 오픈됐다. 카터 장군과 그리폰의 연합작전을 통해 과연 철혈공조공단의 '엘더브레인'을 잡을 수 있을지, 'M4A1'과 'SOPII', 'RO635'는 과연 그녀들의 소대원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저들은 제 10전역의 일반 전역과 긴급 전역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AR소대의 'M4A1', 'SOPII', 'RO635'들은 우세인형으로서 제 10전역의 일부 전장에서 능력치가 향상되는 혜택을 받는다. 특히 제 10전역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즐김과 동시에, 신규 전술인형 'XM3'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설맞이 특별 이벤트, '전면 확률UP'과 신규 포인트 이벤트
더불어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14일부터 21일까지 릴레이 확률UP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이틀 간격으로 '일반인형제조 확률UP', '일반 장비제조 확률UP', '중형 인형제조 확률UP', '중형 장비제조 확률UP' 이벤트가 연달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은 새로운 포인트 이벤트 '꽃등 축제'  이벤트 기간동안 임무를 완성하여 상응하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임무를 완성하면 4종의 기본 자원과 훈련 자료, 구매 토큰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는 총 3,000포인트로 1,800포인트를 달성하면 5성 전술인형 'ART556과' 한양조 88식 LIVE 2D 코스튬 '동호의 연꽃'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따뜻한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출석보상을 통해 풍성한 자원들과 SPP-1 '가랑눈에 감싸여'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