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펄어비스 '검은사막M' 전용 앱플레이어 출시

등록일 2018년02월28일 22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많은 유저들이 기다린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금일(28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국내 대표 앱플레이어 개발사 '녹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전용 녹스 앱플레이어를 선보였다.

'검은사막 모바일' 전용 녹스 앱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5.1을 기반으로 개발하여 '검은사막 모바일'에 한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녹스 앱플레이어 이용자들은 전용 버전으로 최적화된 그래픽과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앱플레이어는 전용 버전인 만큼 녹스 공식 사이트가 아닌 별도 사이트(https://kr.bignox.com/zt/blackdesertm/index.html)에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녹스 앱플레이어 유저들은 안드로이드 5.1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설치하여 그래픽모드를 호환 모드로 설정하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녹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전용버전은 검은 사막 모바일 호환성문제를 신속히 대처하고 패치한 결과다. 유저들이 부드럽고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즐길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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