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플 '파이널 블레이드:영웅불멸', 중화권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등록일 2018년06월20일 13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이 '파이널 블레이드:영웅불멸'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론칭했다. 게임은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각각 인기 1위를 달성하고, 매출 순위 역시 대만 구글 플레이 8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은 현지 퍼블리셔인 넷퍼블리싱(의장 벤자민)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커뮤니티 사이트 (Facebook, 바하무트)에서 활발한 운영과 TV 광고, 캐릭터 코스튬, 오프라인 PR 행사 등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중화권 유저들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유저 친화적 게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스카이피플 측은 중화권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차후 글로벌 서비스를 빠르게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이널 블레이드'는 지난해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후 구글 스토어 매출 2위, 앱 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독창적인 아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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