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를 위한 라이브 퀴즈쇼 '라이브팝', 누적 상금 2,000만 원 돌파

등록일 2018년07월20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이머를 위한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라이브팝(이하 '라팝')'의 누적 상금 2,000만 원을 넘어섰다. '라팝' 관계자는 "정규 방송 14회에 누적 상금 2,000만 원, 실제 사용자 인출은 약 30%인 600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라팝'은 북미의 'HQ트리비아', 중국의 '백만의 위너', 한국의 '잼라이브' 등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퀴즈쇼이다. '라팝'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특화다. 기존 'HQ트리비아'의 라이브 모바일 퀴즈쇼를 게임이라는 분야에 특화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게임 해설자이자 방송인인 심지수, 한승엽, 전문 코스어 강수빈(레브)씨가 메인 MC로 참여하고 게임 분야의 퀴즈가 주어진다.

 

'라팝'은 게임의 주요 이벤트가 주말에 진행된다는 점에 착안해 매주 주말 14시 30분에 진행된다. 기본 상금은 1회 백만 원이며, 26일 론칭 이후에는 국내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게임과의 콜라보 진행도 계획되고 있다.

 

'라팝'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게임 전문 라이브 퀴즈쇼로 성장하는것이 목표. 이를 위해 국내외 유명 온라인, 모바일 게임과 콜라보 방송을 진행해 게이머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라팝'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라팝' 문제 출제에 참여할 수 있는 '문제출제 이벤트'와 재미있는 게임 퀴즈를 맞출 수 있는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 보상으로는 치킨, 구글 플레이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한편, '라팝'은 주말 정규 방송 시간을 13시 30분에서 한시간 늦춘 14시30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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