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독주 체재 끝, 치열해지는 PC방 1위 경쟁... 달아나는 '배그'와 쫓는 'LOL'

등록일 2018년08월02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사용량 점유율 차이가 0.1%까지 줄어들며 두 게임의 1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07.23~07.29)’에 따르면 0.1% 근소한 점유율 차이로 ‘배틀그라운드’가 1위를 지켜냈다. ‘배틀그라운드’ PC방 점유율 25.67%를 기록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PC방 사용량 점유율 25.57%를 기록했다. 두 게임의 점유율 차는 0.1%로, 이번 주에는 ‘배틀그라운드’가 게임트릭스 순위 1위를 차지했지만 다음주에는 순위가 바뀔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어 지난 주 11위에 올랐던 ‘블레이드 & 소울’이 전주 대비 PC방 사용량이 9.86% 상승하며 한 단계 상승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1위~20위 순위를 살펴보면 ‘카트라이더’가 전주대비 PC방 사용량이 6.27% 증가하며 두 단계 상승한 13위에 올랐으며,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주대비 PC방 사용량이 0.86% 증가했지만 점유율 0.63%를 기록하며 두 단계 하락한 15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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