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부는 검은사막 열풍,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사전예약자 200만 명 돌파

등록일 2018년08월21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가 서비스하는‘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에서도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18일부터 시작된 게임의 사전예약자수가 200만 명을 넘어서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후 대만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최고의 모바일 MMORPG로 떠올랐기 때문.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대표 MMORPG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개발을 위해 자체 제작한 데저트 엔진을 개량해 개발됐으며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그동안의 모바일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액션성을 더해 국내에서도 출시 전 500만 명 이상의 사전예약자수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국내 유저들과 플레이 성향이 비슷한 대만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게임의 출시를 위해 대대적인 현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만큼 성공적인 대만 출시 및 서비스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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