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국내 정식 서비스 실시

등록일 2018년09월26일 13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의 자회사 잼시티(Jam City)가 모바일 어드벤처 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Harry Potter)'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게임은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국내 이용자가 게임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콘텐츠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Harry Porter: Hogwarts Mystery)'는 해리포터의 IP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스토리 전개에 초점을 맞춘 어드벤처 RPG 게임으로, 이용자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해 원작에 등장하는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학생으로 입학하고 마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간다.

 

특히 이용자가 취하는 행동이나 의사결정이 다음 퀘스트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하기에 더욱 다양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지난 4월 25일 글로벌 출시돼 출시 하루만에 북미와 유럽 주요시장에서 매출 순위 Top 5에 진입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소설 해리포터의 원작자인 조앤 롤링(Joan Rowling), 영화 해리포터의 배급사인 워너브로스(Warner Bros.)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잼시티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디울프(Chris DeWolfe)는, “해리포터는 스토리와 캐릭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라며, “한국의 이용자들에게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만의 마법 같은 모험과 이야기, 게임 경험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