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실시, 국내 흥행 돌풍 이어간다

등록일 2018년11월09일 13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전세계 140개국에서 실시했다.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영어와 중문 번체를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되어 모든 이용자들이 같은 서비스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픽세븐은 지난 10월 16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약 20일만에 100만명 이상의 사전 예약자를 확보해 전세계 이용자들의 에픽세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에픽세븐은 최고 퀄리티의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갖춘 대형 모바일 RPG로 지난 8월 30일 한국에 출시되어 양대 마켓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성황리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마침내 오늘 글로벌 시장에 에픽세븐을 선보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라며 “사전예약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검증된 만큼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추후 서비스 언어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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