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날씨 바꿔주는 카메라 앱 '피크닉(PICNIC)',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 달성

등록일 2018년11월12일 10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자사의 카메라 앱 '피크닉(PICNIC)'이, 해외 앱스토어에서 인기몰이하며 300만 누적 다운로드(iOS, 안드로이드 OS 합산)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피크닉'은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진에서 하늘 영역만을 정교하게 구분하고, 하늘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 주는 카메라 앱이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흐린 날 찍은 사진을 화창하고 예쁜 구름이 있는 날씨에 찍은 것처럼 변경할 수 있고, 제공되는 다양한 필터를 통해 사진의 색감과 분위기도 다채롭게 변경할 수 있어 '여행 사진 보정 특화 앱'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피크닉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는 지난 7월 200만 다운로드 달성 이후 약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이를 환산하면 일 평균 약 1만 건의 신규 다운로드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300만 누적 다운로드 중 ▲약 85%는 해외 앱스토어에서 발생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인도, 베트남,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터키, 러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피크닉은 ▲구글 플레이 한국, 홍콩, 대만, 중국 스토어에서 카메라 앱 분야 Top10, ▲애플 앱스토어 기준 한국,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분야 Top5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각 앱스토어의 자체 선별 기준을 통해 우수 앱을 메인 화면에 추천해주는 '구글 피쳐드', '애플 오늘의 앱' 등에도 소개되며 국내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산 앱이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모은 뒤 국내에서도 인기를 높여가는 우수 마케팅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조성민 본부장은 “우리가 가진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어떻게 녹여내면 사용자가 즐겁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과 고민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용자가 흐린 날씨에 찍은 여행 사진을 보고 안타까워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피크닉을 제작하게 되었다”라며, “경쟁이 치열한 국내외 카메라 앱 시장에서 피크닉이 제공하는 효용과 가치를 인정받는 성과를 거둔 것과 같이, 앞으로도 먼 미래의 A.I.가 아닌 지금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사진의 날씨와 분위기를 변경해주는 카메라 앱 '피크닉(PICNIC)'은 국내외 사용자 누구라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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