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모바일 MMORPG '바람의저편' 첫 번째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18년12월11일 09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11일 자사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앱 마켓을 통해 서비스중인 모바일 판타지 MMORPG '바람의저편'의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제껏 보지 못한 미지의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바람의저편'은 화려한 고품질 그래픽의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눈과 손이 즐거운 모바일 MMORPG다. 전장에서 펼쳐지는 찬란한 전투와 시원하게 터지는 스킬 이펙트의 타격감 때문에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원스토어에서 무료 2위,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3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고, 구글 매출 순위에서도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했다. 유저들은 속도감과 타격감, 그래픽 등에 대해 호평했으며, 빠른 진행과 빠른 레벨 업도 장점으로 들었다.

 

이번 1차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성장 시스템 '영물'이다. 영물은 캐릭터 전투시 도움을 주는 콘텐츠다. 여러 종류의 영물이 존재하고, 신규 던전인 수정광산을 통해 재료를 모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보스 던전 '수정광산'은 350 레벨부터 진행할 수 있는 고레벨용 보스 던전으로, 보스를 클리어하면 각종 희귀아이템 획득할 수 있다. 또 영물강화 시스템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영물강화는 수정광산을 통해 아이템을 얻어 영물을 강화시키는 콘텐츠로, 3개의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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