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오크: 전쟁의 서막' 공식 유저간담회 종료

등록일 2019년01월21일 15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Zulong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중국 최대 개발사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이 지난 19일 진행한 유저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오크’는 이번 유저간담회를 통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고, 그 동안 게임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유저간담회 현장에는 약 100여 명의 많은 유저들이 길드 단위로 참여해 행사장을 빛냈다.
 
MC의 환영인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자가 쉽게 참여하고 푸짐한 선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면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5vs5 길드 대항전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박빙의 대결이 펼쳐지면서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기도 했다.
 
이후 신규 종족과 신규 던전, 신규 맵, 새로운 PVP 플레이 방식까지 다양한 콘텐츠 추가 내용을 포함한 신규 업데이트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까지 향방을 알 수 없었던 결승까지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저간담회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오크가 정식 출시 후 처음 진행한 이번 유저간담회가 이용자분들의 큰 호응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오크에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크’는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지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직업 선택이 가능한 모바일 MMORPG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준다. 이용자는 3개 세력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분쟁을 비롯해 40명이 동시에 도전하는 거대 보스 레이드, 길드전, 이 밖에도 채광, 낚시 등의 미니 콘텐츠까지 마음껏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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