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신작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 정식 출시

등록일 2019년01월22일 11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플래닛이 신작 모바일게임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정식 출시했다.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는 미지의 던전을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RPG다. 새로운 게임 스타일로 '게임창조오디션' TOP10에 선정(2018.9.17) 되기도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던전 탐험 RPG에 로그라이크적 요소를 가미해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만의 로그라이크 RPG를 완성했다. 로그류 게임(Roguelike)이란 1980년 게임 ‘로그’를 시초로 하는, 공통된 특징들을 공유하는 게임 분류 군을 뜻한다.

 

슈퍼플래닛과 밀리소프트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는 1인칭 시점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플레이에,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이렇게 더했다. 매 탐험마다 랜덤한 던전이 출현하고, 제한된 식량을 가지고 턴제로 탐험하며 보물상자나 골드를 획득, 탐험 중 몬스터에게 당하거나 식량 부족으로 사망 시 획득한 것을 모두 잃게 되어 유저에게 긴장감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는 ‘히로인’이라는 스토리텔링 요소와 ‘주인’ 콘셉트의 장비 파밍 요소 또한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저는 탐험 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히로인 중 자신의 행운의 여신을 선택해 퀘스트나 선물 등으로 히로인과 호감도를 쌓아 축복을 받거나, 던전에서 히로인의 보물 조각을 찾아 히로인의 힘을 발현시키는 보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던전에서는 총 3000여 종의 수많은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설 장비 고유의 ‘주인의식’ 퀘스트를 완료하면 숨겨져있던 강력한 능력을 개방할 수 있다.

 

원작 IP인 동명의 조아라 대표 인기 웹소설 ‘그린스킨’은 흙수저 작가의 판타지 작품이다. 웹소설 포탈 조아라의 가장 큰 공모전 ‘조아라 77 페스티벌’ 1위에 빛나는 작품으로, 주인공이 고블린으로 환생하여 오크, 마족으로 진화하며 자신의 클랜과 함께 적들을 물리치는 모험기를 그리고 있다.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는 던전 탐험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원작의 스토리 및 세계관과 등장인물 등의 콘셉트를 게임으로 표현, 특유의 분위기로 흥미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는 출시 기념으로 인기 1위 5성 영웅 캐릭터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영웅은 사전예약 이벤트로 진행한 탐험 동료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위 캐릭터로, 게임 출시 후 접속한 신규 유저에게 즉시 지급된다. 또한 탐험의 시작을 도울 특별 선물과 함께 게임 공식 카페에서는 더 많은 보상을 담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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