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광고 플랫폼 'ZENA2D' 출시

등록일 2019년02월15일 14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 이하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자사가 개발한 국내 최초 가상화폐연동 모바일 광고 플랫폼 'ZENA2D(ZenaAD/제나애드)'를 탑재한 자체 서비스 게임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ZENA2D(ZenaAD/제나애드)'는 기존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다르게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광고를 시청하는 이용자도 단순히 인게임 아이템 보상 외에도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보상으로 받으면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광고를 시청하는 비율이 늘어 개발사 및 퍼블리셔와 이용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신개념 광고 플랫폼으로 지난 1월 '2019 대한민국 블록체인 게임쇼'에서 공개 후 수많은 문의와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ZENA2D'는 모바일게임 '마법룬 합치기'와 '포장의 달인'에 탑재되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중 '마법룬 합치기'는 'ZENA2D' 공개에 맞춰 게임 내에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시작으로 'ZENA2D'를 탑재한 게임을 늘려가면서 직접 수익 창출을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라온엔터테인먼트 윤혁제 실장은 “'ZENA2D'를 자체 서비스중인 모바일게임 '마법룬 합치기'와 '포장의 달인'에 탑재하면서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나날이 발전하는 모바일광고 시장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탄생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내놓은 결과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법룬을 합치면서 마법 공격을 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마법룬 합치기'와 주어진 시간 안에 생산되는 장난감을 포장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의 '포장의 달인'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으로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하여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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