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종특이점Ⅰ 공개

등록일 2019년02월22일 14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새로운 이야기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을 공개했다.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은 지난 해 12월 마무리 된 7개의 특이점과 '종국특이점' 이후 새롭게 공개되는 이야기로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와 반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인 '진명판명'를 통해 스토리 진행에 따라 서번트(캐릭터)의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야기의 시작과 함께 넷마블은 오는 3월 6일까지 서번트 ★5(SSR) '신주쿠의 아처' 소환도 진행한다. 이 서번트 역시 진명판명를 통해 이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아종특이점Ⅰ 신주쿠 환령 사건' 티저 영상 공유 캠페인은 단 하루 만에 최종 목표인 2,019회를 초과 달성했다. 넷마블은 이에 대한 보상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까지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 동안 성정석 20개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컴백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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